
갑상선에 탁월 - 항암·종기·염증 제거 효과 꿀풀은 방망이처럼 생긴 꽃차례에 꽃이 빽빽이 달려 있어 '꿀방망이', 꽃이 입술 모양을 닯았다 하여 '순형화관'으로 불린다. 봄에 꿀풀꽃이 피었을 때 꽃술을 빨면 꿀처럼 달다. 꿏풀은 독이 없어 식용, 약용, 관상용, 밀원용으로 가치가 높다. 꿀풀의 화수는 꽃이 핀 후에 하절에 시들이 검게 변할 대 채취해 약초로 사용한다. 꿏풀은 꿀풀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전국의 야산에 자생하며 경남 함양군 마을에서는 집단으로 재배하는 곳이 있다. 꿀풀(하고초)은 동물실험에서 75%의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 졌고 약리실험에서 함암, 소염, 항균, 이뇨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잎을 달인 물은 복수암, 혈관 확장에 효염이 있고 종기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약초이야기
2023. 7. 7. 14:03
글 보관함